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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 /전국의 1 200여명 학생소년들이 참가
제59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 페막
【조선중앙통신】2024.5.11
제59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이 페막되였다.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개막된 이번 축전에서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참된 아들딸, 강국건설의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학생소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축전에서는 평양시가 종합 1등을, 평안남도가 2등을, 평안북도, 남포시가 각각 3등을 하였다.
페막모임이 10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체들에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표창장 등이 수여되였다.
모임에서는 페막사가 있었다.
발언자는 이번 축전이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며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학생소년들의 행복상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이 남김없이 과시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학생소년들이 과외소조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유능한 인재들로 튼튼히 준비함으로써 조국의 영예를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페막모임이 끝난 다음 이번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소년들의 발표회가 있었다.
제59차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개막
《로동신문》2024.4.9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제59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이 개막되였다.
전국의 1 200여명 학생소년들이 참가하는 이번 축전은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예술소조원들의 민요경연과 학생소년예술개인경연, 각 도 학생소년예술종합공연부류로 나뉘여 진행되게 된다.
개막모임이 8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청소년과외교양부문 일군들, 학생소년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는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을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여기고 끝없는 사랑을 부어주는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우리 학생소년들보다 더 행복한 아이들은 이 세상에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따사로운 사랑이 있었기에 우리 학생소년들이 자기들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가수, 명연주가들로 자라나 주체음악예술발전에 이바지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청소년과외교양기지들의 면모를 일신시켜주시고 이 땅우에 아이들의 랑랑한 글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축전기간 모든 학생소년들이 좋은 경험들을 적극 배우고 교환하며 서로 돕고 이끌어주면서 자신들의 예술적기량을 더욱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배우고 꾸준히 노력하며 모든 면에서 훌륭한 혁명의 교대자, 강국건설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