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경축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 진행

【조선중앙통신】주체111(2022)년 2월 14일

광명성절경축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 진행

광명성절경축 수중체조무용모범출연이 １３일 청춘거리 수영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내각부총리 김성룡동지, 당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체육상 김일국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의 청년대학생들이 모범출연을 관람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장내에 차넘치는 속에 집체수중체조무용 《친근한 이름》으로 모범출연이 시작되였다.

출연자들은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주체혁명의 장구한 려정우에 만고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을 그리는 온 나라 인민의 충성의 마음을 ２인수중체조무용 《백두의 말발굽소리》, 집체수중체조무용 《인민사랑의 노래》, 아동집체수중체조무용 《세상에 부럼없어라》, ３인수중체조무용 《우리 아버지》 등의 종목들에 담아 펼쳐보이였다.

집체수중체조무용 《우리는 잊지 않으리》, １인결합수중체조무용 《아 그리워》를 보며 관람자들은 우리 장군님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신 선군장정의 길이 있었기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굳건히 수호되고 강국의 만년토대가 마련되였음을 절감하였다.

당의 향도따라 우리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천만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랑만이 《자력갱생기치높이 우리는 나간다》,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바다 만풍가》 등의 수중체조무용종목들에 넘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