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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하나를 위하여》-김윤호-
《하나를 위하여》 김윤호 하나를 위하여 하나를 위하여 우리 겪은 고통이 얼마였던가 흘린 땀은 얼마였고 피 토하며 지른 고함은 그 얼마였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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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고맙습니다!》-허옥녀-
시 《고맙습니다!》 허옥녀 석달이 가고 넉달이 가도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음성 사라지지 않는 말씀 한명의 피해자도 없이 건강해주셔서 고맙다는 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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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꿈같은 소원이라도》 -김정수-
시 《꿈같은 소원이라도》 김정수 어버이수령님 수령님은 오늘도 금나락 설레는 황금벌을 걸으십니까 아니면 이역에서 싸우는 저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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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하얀 저고리》 -리방세-
시 《하얀 저고리》 리방세 덜커덩덜커덩 학교가는 전차간 오늘도 일찌기 소조련습으로 가는 영순이 전차가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매달린 손이 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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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왼발로 디딜거냐 오른발로 디딜거냐》 -최영진-
시 《왼발로 디딜거냐 오른발로 디딜거냐》 최영진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꿈속에 어머니조국은 가까와만 오는데 저저마다 말없이 약속이나 한듯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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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배가 없네》 -호윤표-
시 《배가 없네》 호윤표 배가 없네 타고갈 배가 없네 제 남해바다에 떠있는 보석함 같은 섬 제주도 내 고향 돌아갈 배가 없네 아름다운 섬을 찾아 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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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벌떼처럼 개미처럼》-오상홍-
시 《벌떼처럼 개미처럼》 오상홍 도꾜 쯔끼지중앙시장이 있어 내 점방 앞길 하루미도오리는 해가 뜨고 지고간에 규슈,혹가이도,각처 남버들 언제 봐도 다름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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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조선과 일본과의 사이의 바다》 -허남기-
시 《조선과 일본과의 사이의 바다》 허남기 거기 놓여 있는 건 현해탄 거기 놓여 있는 건 동해 물결 거기 놓여 있는 건 조그마한 바다에 불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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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반일교육》 -남시우-
시 《반일교육》 남시우 조선사람이 조선말과 조선글을 가르치는것이 만약 《반일교육》이라면 일본사람이 일본말과 일본글을 가르치는것은 대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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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상봉》-정화흠-
시 《상봉》 정화흠 눈을 감으면 삼삼히 떠오릅니다 앞산의 진달래 뒤산의 잔솔밭 그 기슭에 자리잡은 오붓한 산간마을 봄이면 복사꽃 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