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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ris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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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발돋음》-로진용-
시 《발돋음》 로진용 내 방에 앉았어도 잘 들립니다 우리 학교 종소리가 우리 집 현관에서 발돋음하면 잘 보입니다 우리 학교가 하루에도 몇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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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녀선생》 -남시우-
시 《녀선생》 남시우 녀선생은 일본에서 났다 윤기 나는 머리채 량 어깨에 드리우고 자욱한 박수를 받으며 단 우에 올라서는 녀선생은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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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모국어를 사랑하기때문》 -황진성-
시 《모국어를 사랑하기때문》 황진성 내 언제나 글을 쓸 때 별처럼 빛나는 시어를 찾는다 남앞에서 한마디 할 때면 구슬같은 어구를 고르려 한다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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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연단에 서신 어머니》 – 김학렬-
시 《연단에 서신 어머니》 김학렬 난생처음 연단에 서신다는 흰저고리 어머니 맺힌 이슬로 글도 제대로 안보이신다는 어나 똑똑히 제 신념을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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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선》-리금옥-
시 《보선》 리금옥 꾸김없이 고스란이 농안에 넣어두었던 보선을 내보면서 한없는 애착심이 솟아오름을 나는 느끼노라 맑은 아침해살아래 하얗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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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꽃을 받으세요》-박청순-
시 《꽃을 받으세요》 박청순 어머니 이 꽃을 받으세요 우리 인사 담겨있는 이 꽃을 받으세요 《30년 상》 영예 지닌 영광의 오늘 우리들이 올리는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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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머니 손길》 -류인성-
시 《어머니 손길》 류인성 어머니 손은 약손 내 어렸을 때 배가 아프면 어머니는 《내 손은 약손이다》 어루만져 주시였더라 그 어머니 손은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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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머니 코노래 부르네》 -남시우-
시 《어머니 코노래 부르네》 남시우 여늬때면 10촉 전등불이 앙상한 우리 정지칸 흥이 났구나,오늘은 어머니 콧노래 부르네 래일― 九일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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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국화》 -강명숙-
시 《수국화》 강명숙 밤새 비가 내린 아침 수정같이 맑은 이슬 머금고 파아란 하늘의 한쪼각이 우리 집 앞뜰에 내렸네 수국화야 너는 새겨두고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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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작곡가의 이름까지 알려주시며/가요 《장군님과 아이들》
주체109(2020)년 9월 18일 몸소 작곡가의 이름까지 알려주시며 https://www.youtube.com/watch?v=0CD5uSRAknI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