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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誌 종소리 제99호 発刊/2024 년 7 월 여름호
詩誌 종소리 제99호 発刊 2024 년 7 월 여름호 99 호 후기 2012 년 6 월 9 일,上野・東天紅에서 가져진 한글시지 《종소리》 50 호발행기념모임에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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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誌 종소리 제98호 発刊/2024 년 4 월 봄호
詩誌 종소리 제98호 発刊 2024 년 4 월 봄호 바야흐로《종소리》 100호가 다가오고있다. 하늘의 별이 된 1세 시인들이 지금 우리를 보면 무슨 말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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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소설】한 여름의 깨달음/김추향
《조선신보》2024년 02월 23일 한 여름의 깨달음/김추향 매미의 소리는 찌는듯한 무더위를 더하고 무용련습을 끝낸 학생들의 걸음을 무겁게 한다. 그러나 선희의 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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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소설】말없는 약속/조미구
《조선신보》2024년 02월 23일 말없는 약속/조미구 《애순아, 교원될 결심은 다진거야? 설마 그저 실습을 가니까 교수안을 준비하니?》 《난 지금 자기 연구보다 실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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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誌 종소리 제97호 発刊/2024년 1월 겨울호
詩誌 종소리 제97호 発刊 2024년 1월 겨울호 2024년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가 울린다. 우리 시인들은 종을 울리는 사람이다. 어느 시인은 내가 여기에 있다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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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봄맞이/리지룡
단상 봄맞이 리지룡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나를 《선생님》이라고 불러준다. 수업시간에는 물론이고 소조시간에도 휴일날에 우연히 편의점에서 만났을 때에도 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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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렁이/리유실
〈시〉우렁이 리유실 금붕어는 모른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왜 잘 쳐다보는가를 금붕어는 모른다 들이마시는 물이 왜 늘 깨끗한가를 그래서 금붕어에게는 이끼 안 끼고 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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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배/강명숙
〈시〉선배 강명숙 한동안 보도화면을 보며 미간을 찌프리더니 때마침 울려온 전화종소리 알았습니다! 하고 벌떡 일어서서는 내 옆자리에 앉은 두 선배 바람인양 니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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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하나를 위하여》-김윤호-
《하나를 위하여》 김윤호 하나를 위하여 하나를 위하여 우리 겪은 고통이 얼마였던가 흘린 땀은 얼마였고 피 토하며 지른 고함은 그 얼마였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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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고맙습니다!》-허옥녀-
시 《고맙습니다!》 허옥녀 석달이 가고 넉달이 가도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음성 사라지지 않는 말씀 한명의 피해자도 없이 건강해주셔서 고맙다는 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