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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배가 없네》 -호윤표-
시 《배가 없네》 호윤표 배가 없네 타고갈 배가 없네 제 남해바다에 떠있는 보석함 같은 섬 제주도 내 고향 돌아갈 배가 없네 아름다운 섬을 찾아 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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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벌떼처럼 개미처럼》-오상홍-
시 《벌떼처럼 개미처럼》 오상홍 도꾜 쯔끼지중앙시장이 있어 내 점방 앞길 하루미도오리는 해가 뜨고 지고간에 규슈,혹가이도,각처 남버들 언제 봐도 다름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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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조선과 일본과의 사이의 바다》 -허남기-
시 《조선과 일본과의 사이의 바다》 허남기 거기 놓여 있는 건 현해탄 거기 놓여 있는 건 동해 물결 거기 놓여 있는 건 조그마한 바다에 불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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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반일교육》 -남시우-
시 《반일교육》 남시우 조선사람이 조선말과 조선글을 가르치는것이 만약 《반일교육》이라면 일본사람이 일본말과 일본글을 가르치는것은 대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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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상봉》-정화흠-
시 《상봉》 정화흠 눈을 감으면 삼삼히 떠오릅니다 앞산의 진달래 뒤산의 잔솔밭 그 기슭에 자리잡은 오붓한 산간마을 봄이면 복사꽃 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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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발돋음》-로진용-
시 《발돋음》 로진용 내 방에 앉았어도 잘 들립니다 우리 학교 종소리가 우리 집 현관에서 발돋음하면 잘 보입니다 우리 학교가 하루에도 몇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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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녀선생》 -남시우-
시 《녀선생》 남시우 녀선생은 일본에서 났다 윤기 나는 머리채 량 어깨에 드리우고 자욱한 박수를 받으며 단 우에 올라서는 녀선생은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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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모국어를 사랑하기때문》 -황진성-
시 《모국어를 사랑하기때문》 황진성 내 언제나 글을 쓸 때 별처럼 빛나는 시어를 찾는다 남앞에서 한마디 할 때면 구슬같은 어구를 고르려 한다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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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연단에 서신 어머니》 – 김학렬-
시 《연단에 서신 어머니》 김학렬 난생처음 연단에 서신다는 흰저고리 어머니 맺힌 이슬로 글도 제대로 안보이신다는 어나 똑똑히 제 신념을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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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선》-리금옥-
시 《보선》 리금옥 꾸김없이 고스란이 농안에 넣어두었던 보선을 내보면서 한없는 애착심이 솟아오름을 나는 느끼노라 맑은 아침해살아래 하얗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