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人文学芸術家同盟

새로 나온 예술영화 《하루낮 하루밤》 시사회 진행

주체111(2022)년 4월 10일 

새로 나온 예술영화 《하루낮 하루밤》 시사회 진행

공화국의 조선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성스러운 길에 값높은 위훈을 새긴 공화국영웅이며 전쟁로병인 라명희동지를 원형으로 하는 예술영화 《하루낮 하루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작품의 종자와 주제로부터 구성방식과 세부, 새롭게 형상한 영화상표에 이르기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세심하게 이끌어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영화는 명작으로 완성되였다.

예술영화 《하루낮 하루밤》에 대한 시사회가 지난 9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각일각 생명을 위협하는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기면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의 음모의 내막을 끝까지 폭로하는 한 평범한 처녀간호원의 하루낮, 하루밤사이의 투쟁이야기를 통하여 영화는 자기 수령을 결사보위하고 자기 제도를 지키는것이 이 나라 공민의 신성한 의무이고 마땅한 도리라는 주제사상을 깊이있게 해명하고있다.

영화는 중앙과 지방의 영화관들과 문화회관들에서 곧 상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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