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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품창작열의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게
《로동신문》주체111(2022)년 6월 4일
문학작품창작열의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 전체 인민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문학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창조하여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합니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창작경기를 적극 조직진행하여 창작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이 사업을 계획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얼마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맞으며 진행한 전국문학축전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이번 축전에는 소설, 시, 가사, 아동문학, 극문학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문학작품 700여편이 출품되였다.작품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벅찬 현실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높은 목표를 기어이 달성하려는 천만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진실한 예술적형상을 통해 보여준것으로 하여 그 의의가 크다.
특히 축전에서 우수하게 평가된 작품들은 들끓는 현실속에서 찾아쥔 종자와 주제를 깊이있고 풍만한 예술적형상으로 꽃피운것으로 하여 명작창작을 위해 떨쳐나선 작가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주고있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전국문학축전을 통하여 앙양된 작가들의 창작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5월부터 중앙과 지방의 작가들사이의 창작경기를 조직진행하고있다.
작가들은 국가앞에 조성된 돌발적인 사태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환히 밝혀주시고 인민의 생명을 지켜주시려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을 우러르며 끓어오르는 격정과 흥분을 작품마다에 담고있다.
창작경기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는 기간에 장시 《고요한 거리에서》와 가사 《감사의 인사드리네》, 《사회주의는 언제나 승리해》가 창작되였다.
오늘의 방역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과 최악의 동란속에서도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인민들의 사상감정을 진실하게 반영한 장시 《고요한 거리에서》는 신문에 게재되여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각 도작가동맹위원회들에서도 인민들에게 비상방역전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을 안겨주고 그들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로 고무추동하기 위한 작품창작이 활력있게 진행되고있다.
황해남도작가동맹위원회의 작가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받아안은 도안의 인민들의 감격에 넘친 모습과 기어이 황남의 대지에 풍년든 벼바다를 펼치려는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망을 반영한 작품창작에 심혼을 바치고있다.
이들만이 아니라 전국의 모든 작가들이 위대한 시대에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크나큰 긍지와 영예, 성스러운 사명을 깊이 새기고 작품창작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올해에 인민들이 기다리는 명작들을 내놓기 위해 떨쳐나선 작가들의 창작열의를 계속 고조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더욱 면밀히 짜고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