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人文学芸術家同盟

창작목표수행을 위한 경쟁열의 고조

《로동신문》주체111(2022)년 7월 24일

과학문화전선의 투쟁소식

창작목표수행을 위한 경쟁열의 고조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 창작목표수행을 위한 경쟁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인민들이 기다리는 새롭고 특색있는 영화들을 내놓을 불같은 마음을 안고 촬영소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창작계획을 대담하게 세우고 자신들의 실무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전개해나가고있다.

촬영소에서는 부서별, 개인별경쟁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하여 누구나 경쟁에 신심있게 달라붙도록 하는 한편 경쟁을 실무적인 사업으로 대하면서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총화사업을 강하게 하고있다.

이와 함께 신인창작가들을 대담하게 믿고 그들이 작품창작창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어 창작가들속에서 경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나가게 하고있다.

이것은 그대로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들로 하여금 작품창작에 대담하게 뛰여들어 진취적이며 전투적인 창작기풍을 발휘해나갈수 있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경쟁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영화의 구성, 연출, 촬영, 편집 등 창작창조에서 제기되는 형상요소들을 새롭고 특색있게 하기 위한데로 모든것이 지향되고있다. 지금 촬영소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지난 시기의 구태의연한 창작태도와 단호히 결별하고 당정책적요구가 철저히 구현된 실효가 큰 기록 및 과학영화들을 제작완성하기 위한 창작창조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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