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人文学芸術家同盟

주체문학예술의 보물고를 빛내이는 귀중한 재보

주체문학예술의 보물고를 빛내이는 귀중한 재보

지난 11년간 위대한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형상한 수많은 소설작품들 창작

 《로동신문》2023.02.1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더욱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천만년 길이 전해갈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성의 마음이 날이 갈수록 뜨겁게 달아오른 지난 11년간 절세위인의 위대성을 형상한 수많은 소설작품들이 창작발행되였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감명깊게 새겨주는 소설작품들은 절세위인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이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 전인민적사상감정의 열화같은 분출이다.

지난 11년간 4.15문학창작단에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들을 수많이 창작완성하여 내놓았다.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영원한 력사》, 《아침은 빛나라》, 《야전렬차》, 《부강조선》은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으며 불철주야의 현지지도로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진두지휘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적인 초강도강행군실록을 감동깊게 보여주고있다.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봄에서 봄으로》, 《정든 고향집》은 인민군대를 혁명적수령관이 철저히 서고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불패의 전위대오로,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철학적깊이가 있게 형상하였다.

장편소설 《첫 자욱》, 《남산의 새 아침》이 창작되였다.

장편소설 《첫 자욱》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첫 답사행군길을 열어주시고 학생들을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실한 앞날의 주인공들로 준비시키신 잊지 못할 화폭을 진실하게 펼쳐보이고있다.

장편소설 《남산의 새 아침》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평양제1중학교 고급반시절에 학생들이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산 지식을 소유한 앞날의 주인공들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주신 내용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과 고매한 풍모를 보여주는 단편소설들도 창작발행되였다.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에서 창작완성하여 내놓은 50여편의 단편소설들이 《조선문학》을 비롯한 출판물들에 실리여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다.

단편소설 《인정》, 《놋쟁반이야기》, 《행운》, 《푸른 신호등》을 비롯한 수많은 소설작품들은 혁명전사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숭고한 의리의 세계와 우리 인민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세계, 우리 로동계급을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키워주신 절세위인의 혁명업적을 감명깊게 펼쳐보이고있다.

소설작품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령도자로, 민족의 어버이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가슴깊이 절감하게 하고있으며 사상과 령도도, 풍모도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태양의 력사는 영원히 흐르리라는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내 조국강산에 끝없이 넘쳐나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흠모심, 불같은 충성의 마음들이 어린 주체문학예술의 귀중한 재보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신심과 열의를 백배해주며 오늘의 총진군길을 힘있게 고무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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