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人文学芸術家同盟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된다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진행된다

《로동신문》2023.03.31.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

화창한 봄명절의 경축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게 될 축전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인민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만고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태양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받들어갈 전인민적사상감정이 응축된 위인칭송의 대정치예술축전이다.

이번 축전은 위대한 당중앙따라 민족사에 특기할 기적과 변혁들을 다련발적으로 창조해나가며 최상의 존엄과 국위를 만방에 떨쳐가는 시기에 열리는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환희와 격정을 더욱 승화시키고있다.

예술단, 예술선전대 배우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 기관, 공장, 농장 등의 예술소조원들이 참가하는 축전은 전문가부류, 비전문가부류로 나뉘여 진행되며 요술축전도 있게 된다.

축전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동평양대극장, 봉화예술극장을 비롯한 수도의 극장, 회관들에서 진행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게 될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에 혁명적열정과 랑만을 더해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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