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새로운 대진군의 기상이 맥박치는 문학작품들 창작​

주체110(2021)년 3월 29일 

새로운 대진군의 기상이 맥박치는 문학작품들 창작​

공화국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관철로 들끓는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벌들에 달려나간 작가들이 시대의 숨결이 높뛰고 인민의 지향이 반영된 많은 문학작품들을 내놓았다.

《하나의 목소리》, 《내 인생의 영원한 주소》를 비롯한 시작품들은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운명의 태양으로 받들어모시고 끝까지 따르려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정서적이며 박력있는 시어로 형상하였다.

위대한 우리 당이 가리키는 길은 곧 과학이고 승리이며 그 길을 따라 나아갈 때 휘황한 미래가 앞당겨진다는 철리를 《영원토록 이끄시라 사회주의 이 조선》, 《빛나라 우리 당 리념이여》, 《달려가자 5개년령마루에로》, 《번영의 이 길따라》 등의 가사들이 깊이 새겨주고있다.

시 《상원사람들》, 《강선은 화답한다》, 《동트는 대지우에서》 등의 작품들은 자력갱생을 위력한 보검으로 틀어쥐고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는 근로자들의 사상감정을 진실하면서도 격정적으로 터치고있다.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굳은 의지를 담은 단편소설 《바다가 수림속에서》도 창작되였다.

《산골리발사》, 《내 고향 두메에서》, 《철탑은 폭풍을 이긴다》와 같은 소설작품들은 뜨거운 향토애, 조국애를 지니고 당의 뜻을 꽃피우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인민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잘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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