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을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 진행

《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을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가 21일에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문화성 부상 박춘식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대학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기념보고를 학장 최태영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학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주체58(1969)년 10월 22일은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주체의 궤도에 들어선 우리 음악교육의 새로운 발전면모를 보여준 력사의 날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대학의 교육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학을 찾으시여 교직원, 학생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악기보장과 교측본출판문제를 비롯하여 대학교육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교직원, 학생들이 준비한 예술공연도 보아주시며 우리의 음악을 민족적이고 혁명적이면서도 예술적수준이 높은 음악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예술공연준비사업을 세심히 이끌어주시며 교직원, 학생들에게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음악교육에서 주체확립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고 우리의 음악예술교육이 조선혁명과 민족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도록 힘있게 떠밀어준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대학이 주체음악교육의 최고전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음악예술인후비육성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학의 모든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우리 당의 주체적교육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대학사업과 학과학습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군들과 교원들이 음악교육에서의 주체확립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음악예술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주체예술의 찬란한 미래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학생들은 세계를 앞서나가겠다는 원대한 목표와 비상한 창조적열정을 안고 배우고 또 배워 높은 실력으로 당을 받들고 조국을 빛내이는 예술인재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든 영광의 교정에서 일하며 배우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주체음악예술발전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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