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예술선동작품들 창작

《로동신문》 주체110(2021)년 1월 29일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승리를 쟁취할 혁명적열의로 들끓는다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예술선동작품들 창작

중앙예술선동사에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정을 백배해주는 선동작품들을 내놓았다.

시대의 숨결이 맥동치고 인민의 지향이 반영된 작품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의 힘찬 보폭을 내짚은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환희를 터친 선동시 《불패의 당을 따라 인민이여 앞으로》는 당과 운명을 같이하며 영원히 충성의 한길을 가고갈 천만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담고있다.

시이야기 《우리의 하늘엔 태양이 빛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인민의 값높은 삶과 행복이 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은 날로 더욱 강해지리라는 확신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작품들에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신 일심단결의 대화원, 덕과 정이 차넘치는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구연 《소한날의 이야기》도 있다.

재담 《꿈》, 극이야기 《우리 공장 〈요술사〉》를 비롯한 작품들은 자력갱생, 자급자족을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받들고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해주고있다.

격동적이고 호소성이 강한 합창시와 합창 《전진하는 사회주의》, 선동극 《내릴수 없다》를 비롯한 예술선동작품들은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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