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로동신문》주체111(2022)년 10월 8일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경축하여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7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어머니당에 드리는 노래》가 7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 관계부문,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인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일을 맞이하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감격과 환희가 장내에 넘치는 속에 합창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10월입니다》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백두에 날리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력사의 그날로부터 장장 70여성상의 행로우에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대화시 《어머니의 목소리》, 남성독창 《자나깨나 원수님 생각》, 녀성4중창 《그 품이 제일 좋아》 등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우리 당을 인민이라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를 박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금 가슴뿌듯이 새겨안았다.

당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 혁명의 년대기마다 전설적인 기적을 창조한 전세대 영웅들의 그 정신, 그 기백을 이어받아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에서 대비약을 일으켜나갈 로동계급의 혁명적열의가 녀성독창 《열정의 노래》를 비롯한 종목들에 넘쳐났다. 공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영웅적로동계급의 투쟁본때, 전위부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칠 온 나라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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