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새로운 각오와 열정을 안고

새로운 각오와 열정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사상예술성이 높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대적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떨쳐갈 천만인민의 투쟁기개를 힘있게 과시한 국무위원회연주단의 공연은 피바다가극단의 일군들과 예술인들의 심장에 투쟁의 불, 애국의 불을 세차게 지펴주었다.

참으로 이번 공연은 우리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천만인민이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공연이며 우리들의 행복과 미래를 다 맡아안아 꽃피워주고 빛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모시고 따르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새로운 정서적감흥속에 받아안게 한 훌륭한 예술적화폭이라는것이 이곳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의 한결같은 반영이다.

우리가 만나본 사람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높뛰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대를 이어가며 일편단심 따르려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을 가슴후련히 터쳐놓은 새 노래들을 들으면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더욱 깊이 자각하게 된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피바다가극단 예술부단장 김경민동무는 노래 《우리 어머니》와 《그 정을 따르네》는 우리들로 하여금 시대가 요구하고 인민이 기대하는 새것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였다고 하면서 지금 가극단의 모든 창작가, 예술인들이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창작창조전투에 진입했다고 이야기했다.

피바다가극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한몸을 깡그리 불태워서라도 오늘 당에서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 정책적문제들과 시대의 주도적감정, 우리 인민의 높은 미학정서적요구가 민감하게 반영된 작품들을 더 많이 창조해낼 결사의 각오를 안고 힘찬 창작창조전투를 벌려나가고있다.

우리와 만난 한 배우는 이번에 새로 나온 노래 《우리 어머니》와 《그 정을 따르네》는 우리들로 하여금 시대와 인민이 요구하는 명작창작을 위해서는 어떤 예술적기량이 필요하며 어떤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창작창조활동을 벌려나가야 하는가를 심장으로 새겨안게 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창작가, 예술인들의 당에 대한 충실성은 명작창작에서 발현되여야 하며 그것은 실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이곳 예술인들은 높은 예술적기량을 소유하기 위한 훈련도 맹렬히 진행하고있다.

피바다가극단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에서 바라고 인민이 요구하는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는것으로써 주체문학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펼쳐나갈 드높은 열의를 안고 불꽃튀는 창작창조전투를 벌려나가고있다.

글 본사기자 김성민

사진 본사기자 리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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