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준비사업

《로동신문》주체111(2022)년 2월 7일

활발히 진행되고있는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준비사업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지금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2월의 환희를 더해주며 성황리에 펼쳐지게 될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실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반영하여 진행되는 전 인민적인 예술축전이며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과 열렬한 칭송이 뜨겁게 분출되는 성대한 예술축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맞으며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그 의의가 매우 큰 이번 축전은 온 나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있다.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수도 평양의 여러 극장, 회관 등에서 도종합공연, 성, 중앙기관예술소조종합공연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성, 중앙기관예술소조들, 각 도예술단체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등의 기동예술선동대들이 참가하게 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성대히 개막되게 될 축전을 앞두고 그 준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축전조직위원회의 지도밑에 공연장소들을 훌륭히 꾸리는 사업, 축전참가자들의 숙식조건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 선전화를 창작보급하는 사업, 상장, 컵제작 등 여러가지 사업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이와 함께 축전조직위원회에서는 개페막공연을 비롯한 모든 공연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 공연이 진행되는 장소들과 시내의 곳곳을 이채롭게 장식하여 축전분위기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선발된 축전참가단위들의 열의가 높아지는 속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영생축원의 뜨거운 마음들이 굽이치는 작품, 자기 고장, 자기 단위에 깃든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소박하고 진실하게 형상한 다양한 형식의 예술작품들이 창작창조되였다.

축전참가자들은 특색있고 황홀한 무대를 펼칠 열의드높이 모든 형상을 보다 세련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뜻깊고 의의깊게 장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게 될 제1차 광명성절경축 인민예술축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려는 우리 인민의 다함없는 충성심을 뜨겁게 분출시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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