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공화국각지에서 3. 8국제부녀절 112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주체111(2022)년 3월 9일 

각지에서 3. 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맞이​

공화국각지에서 3. 8국제부녀절 112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각 도, 시, 군들과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의 일군들이 모범적인 녀성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

다채로운 축하공연들과 유희오락경기가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3. 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 모란봉극장에서 열리였다.

관현악 《녀성은 꽃이라네》로 시작된 무대에는 관현악명곡묶음 《내 고향》, 죽관3중주와 피치카토를 위한 현악합주 《처녀의 노래》, 관현악 《철령아래 사과바다》, 남성독창 《어머니를 사랑합니다》를 비롯한 종목들이 올랐다.

국립연극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멸사복무》공연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당풍, 국풍으로 확립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감명깊게 펼치였다.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된 국립교예단의 특색있고 박력있는 종합교예공연은 관람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문명의 별천지로 자랑높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국방성협주단 예술인들이 야외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로동당세월을 노래하며 복된 삶을 누려가는 녀성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남성독창 《안해의 노래》, 《사랑하시라》, 《우리 집사람》, 《세월이야 가보라지》, 재담 《인민의 웃음소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은 인민의 휴양지에서 사회주의 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는 휴양생들과 료양생들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평안북도, 자강도, 함경북도, 함경남도, 량강도, 라선시, 개성시 등에서도 예술공연들이 펼쳐져 명절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평양시 중구역, 모란봉구역, 보통강구역과 사리원시, 문천시, 청진시 포항구역, 은률군을 비롯한 각지 녀맹원들이 민족의 향취가 넘쳐나고 우리 녀성들이 즐기는 다채로운 유희오락경기들로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각지의 급양봉사망들이 녀성들을 위한 명절봉사로 흥성이였다.

옥류관, 청류관, 사리원의 경암각, 함흥의 신흥관, 강계면옥을 비롯한 이름있는 급양봉사기지들에서 녀성들이 명절을 즐겁게 쇠도록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가정들에서는 남편과 자식들의 뜨거운 진정이 어린 기념품과 아름다운 꽃송이를 받아안고 기쁨에 넘친 녀성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3. 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보내며 공화국의 녀성들은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걸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는 보람찬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기개를 떨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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