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다양한 주제의 만화영화창작 활발

주체111(2022)년 6월 10일 

다양한 주제의 만화영화창작 활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술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해나가야 합니다.》

최근 조선4. 26만화영화촬영소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다양한 주제의 만화영화창작사업을 적극 벌려나가고있다.

영화혁명의 불길을 일으켜나가는데서 자신들이 지닌 사명과 임무를 깊이 자각한 촬영소의 일군들은 도식과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보는 만화영화를 창작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이를 위하여 촬영소에서는 창작위원회를 실속있게 운영하여 그것이 집체적지혜를 최대로 발양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만화영화창작에 들어간 다음부터 창작위원회의 역할을 높였다면 지금은 작품의 종자, 주제, 극조직, 만화적수법의 활용 등 준비단계에서부터 창작지도를 강화하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촬영소의 제1창작단에서는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의 련부작창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창작단에서는 새 세대 젊은 창작가들에게 창작과제를 대담하게 맡겨주고 적극 떠밀어주면서 그들이 새 만화영화창작에서 주류를 이루도록 하고있다.

한편 촬영소의 제7창작단에서도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창작에서 속도전의 불길을 일으키고있다.

창작지도사업을 하는 속에서도 직접 연출을 맡아하고있는 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에 고무되여 창작단의 모든 창작가들이 인민들과 학생소년들이 기다리는 련속편들을 하루빨리 완성하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이와 함께 관중들의 높아가는 요구와 세계만화영화발전추세에 맞게 형상수법을 부단히 발전시키기 위한 창작토의를 거듭하면서 한편한편의 만화영화를 완성해가고있다.

촬영소에서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폭넓고 깊이있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새로운 력사물주제의 만화영화창작을 구상하고 이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으며 교통질서주제의 만화영화창작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나날이 높아가고있는 우리 만화영화에 대한 인민들과 학생소년들의 관심과 기대를 안고 창작의 날과 날을 보내고있는 촬영소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에 의하여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만화영화들은 더 많이 창작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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