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주체111(2022)년 12월 30일 

희망찬 새해 주체112(2023)년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겨가는 우리 국가의 활기찬 전진기상과 류례없이 간고한 올해를 투쟁과 전진, 단결의 해로 빛내인 인민의 한없는 긍지가 축하장들마다에 어려있다.

문학예술출판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의 창작가, 교원, 학생들은 새해를 맞는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희열, 랑만을 안겨주기 위해 축하장도안들을 특색있게 창작하였다.

국수와 국화 등 국가상징물들과 송화거리, 경루동을 비롯한 문명의 별천지들,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들을 반영한 축하장들은 사랑하는 내 조국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있다.

행복넘친 얼굴마다에 피여난 함박꽃같은 웃음, 부푸는 꿈과 희망을 연에 담아 띄우며 좋아라 뛰노는 어린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은 따뜻한 사랑과 정으로 온 나라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세상이 부러워하게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품이 있어 내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하여주고있다.

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로 솟구쳐오른 세계굴지의 련포온실농장과 자기 손으로 안아온 자력자강의 창조물들을 형상한 축하장들에는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뜻깊은 새해의 총진군길우에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갈 천만인민의 불같은 애국열의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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