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혁명가극 《남강마을녀성들》공연이 강원도예술극장에서 진행

혁명가극 《남강마을녀성들》 재형상창조, 공연 진행

【조선중앙통신】2023.09.05

혁명가극 《남강마을녀성들》공연이 강원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세심한 지도속에 주체62(1973)년 강원도예술단에서 창작한 혁명가극 《남강마을녀성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의 고지를 지켜 싸우는 인민군용사들을 도와나선 남강마을녀성들의 열렬한 애국심과 불굴의 투쟁모습을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강원도에서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발휘된 우리 인민들의 투쟁정신을 형상한 가극을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으며 혁명가극이 새로 창조되였을 때에는 공연을 보아주시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혁명가극을 지도하여주시면서 가극의 구성과 주인공의 성격문제, 가극의 전반에 전쟁분위기를 세우며 환상장면에 흐름식배경을 금강산으로 설정하여 강원도의 특색을 살릴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명작으로 완성하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강원도당위원회와 도예술단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강원도예술단을 현지지도하신 50돐을 맞으며 혁명가극 《남강마을녀성들》을 재형상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갔다.

도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혁명가극창조의 실천적경험에 토대하여 작품의 모든 형상요소들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완성하였다.

조국이 있어야 가정도 행복도 있으며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싸울 때 그 어떤 원쑤도 능히 물리치고 승리할수 있다는 철리를 새겨주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강원도예술단의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로 고무하는 예술창작창조활동을 힘있게 벌려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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