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本朝鮮文学芸術家同盟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학생소년들의 2024년 설맞이공연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학생소년들의 2024년 설맞이공연 성대히 진행

【조선중앙통신】2024.01.02

존엄높은 우리 당, 강대한 우리 국가의 힘이고 기쁨인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행복넘친 웃음과 희망찬 노래소리가 새해의 첫아침에 더욱 랑랑히 울려퍼지고있다.

학생소년들의 2024년 설맞이공연이 1월 1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신 뜻깊은 설맞이무대에서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설날을 노래하게 된 학생소년들의 격정과 환희로 공연장소는 뜨겁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도착하시자 궁전 지도교원들과 학생들이 끝없는 격정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아버지원수님께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한결같은 축원의 마음이 담긴 꽃바구니를 삼가 올리였다.

원수님께서는 기량발표회를 하고있는 학생소년들에게 따뜻이 손저어주시고 자애로운 아버지를 궁전에 모신 감격과 환희가 춤물결되여 설레이는 원무장에서 오래도록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켜보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학생소년들이 창안한 과학환상모형들을 보아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학생들의 두뇌계발과 사유능력을 높여주는데서 원리교육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에 실지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습득하도록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해나갈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특출한 미술적재능을 지닌 학생소년들을 만나주신 원수님께서는 그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보아주시고 화법과 서예솜씨도 치하해주시였다.

자기가 그린 그림을 아버지원수님께 드리고싶다는 《꼬마미술가》의 청을 대견해하시면서 그의 두볼을 다독여주시며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모범적인 소년단원들의 지덕체자랑을 들어주시고 학습과 소년단생활도 잘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부서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공연무대에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정책을 세우시여도 언제나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제일먼저 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기꺼이 따다 안겨주시는 자애로운 아버지의 뜨거운 정과 사랑속에 끝없는 행복을 노래하는 학생소년들의 자랑이 뜻깊은 설맞이꽃무대에 펼쳐졌다.

공연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주체의 붉은 당기아래서 후대들이 지덕체의 나래를 활짝 펴고 앞날의 조선을 떠메고나갈 계승자들로 꿋꿋이 자라나고있는 현실은 강국의 가장 긍지스럽고 힘있는 모습이며 우리 시대와 혁명의 진정한 위대함이라는것을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주체혁명의 억년 청청함을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부흥강국의 주인공들답게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는 구호높이 강대한 조국을 떠받드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억세게 자라날 학생소년들의 충성의 결의가 분출된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나자 전체 관람자들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규정하시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며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강국건설위업의 활로를 펼쳐주신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목청껏 《만세!》의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학생소년들의 열광의 환호에 손저어 답례하시며 새해를 맞는 온 나라 아이들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 내 조국의 날과 달들은 아이들의 웃음넘친 기쁨의 세월로 영원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로동당시대의 영원한 주제가로 세세년년 울려퍼질것이라는것을 확언하시면서 학생소년들과 대를 두고 전해갈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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