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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화가/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실장인 임혁
현재 조선화창작단 실장인 임혁은 창작사에서 인재로 손꼽히고있습니다.
재능있는 화가 수도 평양에 있는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생활을 하고있는 공훈예술가 임혁입니다.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한 때부터 지금까지 30여년간 만수대창작사에서 조선화화가로 일하고있습니다.
현재 조선화창작단 실장인 임혁은 창작사에서 인재로 손꼽히고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무척 좋아한 그는 평양미술대학에 입학하여 조선화를 전공하면서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고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민족회화인 조선화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품게 되였습니다.
대학시절에 국제미술전람회에 조선화 《생각》을 내놓아 1등을 하여 금메달을 받은적도 있는 그는 창작사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여 조선화 《해금강의 파도》, 《칠보산의 가을》창작에 참가하게 되였으며 여기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이 작품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들속에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의 창작적개성은 선명하고 간결하며 섬세한 전통적인 조선화기법에 현대적미감을 구현할줄 아는것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많은 명작들을 내놓았으며 세계 여러 나라들을 다니며 미술교류사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진실하고 세련된 묘사와 깊이있고 고상한 색채형상으로 하여 그가 창작한 많은 작품들이 국가적인 미술전람회들에서 금메달을 받았으며 조선화 《깊어가는 사색의 밤》, 《포태동마을의 새 아침》을 비롯하여 10여점이 국가소장품으로 등록되였습니다.
임혁은 자신이 조선화창작가라는것을 매우 긍지스럽게 여기고있습니다.
미술작품을 하나 창작해도 우리 민족의 전통적미술형식인 조선화로 훌륭히 형상해내는것, 이것이 창작생활의 전기간 그가 내세우고있는 목표입니다.